소위 최고급 강아지 사료 등급이라고 알려져 있는 

‘홀리스틱’, ‘오가닉’은 정체가 없습니다.

누가 인증을 한다거나 누가 기준을 정해놓고

엄정하게 통제 유지 관리하는 게 아닙니다.

강아지 사료 회사에서 자의적으로 만든 등급이며,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대신에 사료를 고를 때,

AAFCO기준에 부합하는지를 

기본 척도로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AAFCO기준’이란

미국사료관리협회(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가 

발표한 ‘강아지의 일일 권장 영양소 최소’ 기준 입니다.

AAFCO가 공공기관은 아니고 공신력있는 기관이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정답은 아닙니다.



권장 영양소 ‘최소’ 기준입니다.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소의 최저치입니다. 

최저치이다보니 결핍이 발생할 수 있고

영양 균형이 맞지 않을 수 있고, 

강아지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필요한 영양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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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중요한 것은

보호자가 강아지 영양 상태에 대해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신장이 안 좋다면

단백질 함량이 적은 사료가 필요하고,

췌장이 안 좋다면 지방 함량이 낮은 사료를 급여해야죠

(DM 기준, 7% 수준으로 저지방 사료입니다)

반려견에 대한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기본적인 강아지 사료에 대한 기본지식을 가지고 

거기에 맞는 영양소가 포함된 강아지 사료를 급여하여야 합니다.

앞으로 강아지 사료를 고를 실 때는

홀리스틱과 같은 강아지 사료 등급이 아닌

영양 성분과 재료를 보고 선택해주세요. 

 만약 어려우시다면!!  

어니스트밀 카카오채널로 연락주세요.

언제든지 아이에게 적합한 사료를 추천드릴게요 :) 

1. 카카오채널 바로가기: http://pf.kakao.com/_kxdeQ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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