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밀스토리

뒤로가기
제목

[다이어리] 도디의 인쇄감리 다녀온 이야기

작성자 HONEST MEAL(ip:)

작성일 2020-06-25

조회 895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안녕하세요! 어니스트밀의 도디입니다.

어밀 다이어리에 막상 제 이야기를 실으려고 하니 어떤 이야기를 먼저 꺼내면
좋을지 고민되네요! (흐음)

가장 최근에 폴님과 패키지 인쇄감리차 용인을 다녀왔는데요.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어니스트밀에서 신제품 출시를 진행 중이에요!
자세한 사항은 SNS를 통해 확인해주세요~_~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용인의 인쇄 사무실까지는 자동차로 두시간 반 정도 걸렸는데요.
폴님과 함께 외근을 나가는 게 처음인지라 여러모로 조금 걱정이었는데(...)
폴님이 안전 운전하시느라 집중모드였어서 저도 함께 집중해서
안전하게! 잘 도착할 수 있었어요! (하하)



정말 따뜻했던 날씨, 네비게이션이 엄청 뜨거웠어요.


그리고 드디어 도착!

건물 밖에부터 형형색색의 컬러 패키지가 모여있었는데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
특히 저는 노란 컬러에 파인애플이 그려져 있던 젤리류 패키지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여러 종류의 다양한 패키지를 구경할 수 있었어요!


여기서 잠깐! 인쇄감리는 최종 제작단계로 넘어가기 전 작업했던 컬러와 일치하게 나왔는지,
오탈자는 없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단계랍니다!

어니스트밀에서 준비 중인 이번 제품은 녹색 컬러가 많이 들어가 있는데요.
처음 테스트로 보여주신 시안은 녹색에 비해 노란색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노란색을
조금 더 높이는 방향으로 요청드렸어요! 대량 인쇄로 진행되다 보니 꼼꼼하게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해
두세 번 정도 추가 작업을 진행한 후에야 최종 인쇄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기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인쇄감리 중인 테스트 사진들.. 1차, 2차, 3차까지도 수정이 진행되었어요!

또, 인쇄실에서는 저희가 의뢰한 제품 말고도 다양한 패키지들을 끊임없이 인쇄하고 계셨는데요.
빠르게 돌아가는 기계에 맞춰 나오고 있는 저희 패키지를 보니 마음이 찌릿했어요.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는 어니스트밀의 신제품 패키지


패키지는 이제 인쇄 작업을 거치고 나면 완성된 형태로 만들기 위해 후가공 작업이 진행되는데요.
최종 패키지가 나오고 나면 제품군을 담아 다시 밀봉하는 단계를 거쳐 어니스트밀로 도착할 것 같아요!
어서 완성된 제품을 보고 싶고, 소개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어니스트밀 신제품 많이 사랑해주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