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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야기] 덴탈껌 간식에 대해 고민해 본 적 있나요? _ 디톡츄 개발스토리

작성자 HONEST MEAL(ip:)

작성일 2022-08-22

조회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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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건강하고 맛있는 강아지 음식에 진심인 어니스트밀입니다.


머리 위에 누워있던 녀석을 꼭 끌어안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출근해야 한다는 생각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행복감이 먼저 들죠.

녀석이 내 얼굴을 핥으며 인사를 하면, 입냄새에 바로 현실로 돌아오게 됩니다.


칫솔 모양은 물론, 그린 컬러에 꽤 단단한 질감까지

하지만 10초컷으로 쉽게 끝나버리고 맙니다.


왜 좋아하는거지?  아직 가득 담겨진 덴탈껌 하나를 꺼내 씹어봅니다.

패키지 뒷면을 읽으며 이 덴탈껌이 최선인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니스트밀만의 덴탈껌 '디톡츄'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주요한 3가지 기준을 세워보았습니다.

  1. 좋은 재료로 기본에 충실하자.

  2. 건강에 도움되게 만들자.

  3. 오래 씹을 수 있게 만들자.



유명 덴탈껌에도 화학첨가물이 꽤 들어간답니다.




불필요한 것을 빼고,

좋은 재료로

강아지들이 자주 먹는 간식이니까

화학첨가물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재료로 대체하여 만들었습니다.

육류 알레르기 때문에 간식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강아지도 많아

디톡츄는 육류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들었습니다.








건강해지는 덴탈껌,

오직 어니스트밀 디톡츄에서만

덴탈껌 디톡츄의 컨셉으로 많은 테스트 끝에 재료로 찾은 것은 '쥐눈이콩'입니다.

강아지 사망 원인 3위가 신장 질환입니다.

신장은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평소에 먹는 간식으로 신장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매커니즘으로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는 쥐눈이콩이 메인 재료입니다.

쥐눈이콩은 신장병에 좋고 기를 내려 모든 풍열을 억제하며, 독을 풀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 동의보감 -

쥐눈이콩은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다. 신장병을 다스려 소변을 잘 통하게 한다.

- 본초강목 -






압축스펀지 같은 쫀쫀함으로

형태보다 밀도로 "삑, 뽁"

강아지 구강관리는 보호자들이 힘든 것 중 하나.

나이 때문에 치아가 약해진 강아지, 치석 때문에 잇몸이 무너져버린 강아지, 호기심에 치아가 깨져버린 강아지

구강 건강이 나쁜 강아지들도 먹을 수 있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형태보다 쫀쫀한 밀도로 만들어 청소하듯이 "삑, 뽁" 유리 닦는 소리가 납니다.

강아지들이 한입에 몇 번 씹지 않고 삼키지 않게, 

앞발로 잡고 충분히 오래 먹을 수 있게 디톡츄는 다른 덴탈껌보다 크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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