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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일기] 처음으로 봉사를 다녀왔어요.

작성자 HONEST MEAL(ip:)

작성일 2023-04-17

조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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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더 좋은 사료, 어니스트밀의 대표 꽁이형아입니다!


반려견을 위해서, 반려견들 덕분에

5년이 넘게 사료를 만들어 오고 있네요.


그러면서 반려견에 대한 애정은 깊어졌고, 

유기견들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도 많이 생겨났어요. 


그런 마음으로

비글구조 네트워크를 후원하고, 

빅워크라는 걸음 기부 앱 서비스와 함께 캠페인도 진행했고,

지금도 다양한 바자회에 기부하는 활동을 했지만

부끄럽게도 직접 봉사를 한 적이 없었네요.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가지 못했던 봉사,

이번에 처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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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에서 산책 봉사자 모집하는 글을 통해서

우연히 알게 된 한아름 쉼터




 

(https://instagram.com/hanareum_shelter)



사실, 유기견 보호소기 때문에 굉장히 

열악한 환경에 있을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깨끗한 공간이었어요!!


청소도 잘 되어있고, 냄새도 나지 않고 

아이들도 유기견임을 1도 알 수 없는 깨끗한 모습


깨끗하고 밝은 칭구들 :)


그리고 처음보는 낯선 저를 보고도 짓지 않고, 

얌전하게 반겨주는 모습에 감동!!


매일 하루 2번 산책을 하고, 

목욕, 미용과 진료 등 꾸준한 케어까지 

단톡방에 계신 100분 정도의 봉사자분들이

조금씩 힘을 보태서 운영되는 감동적인 보호소랍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쉼터에서 지내다가

좋은 가족 만날 수 있도록 저도 작은 힘을 

보태보려합니다!!


종종 한아름 쉼터와 아이들 소식 공유하겠습니다!



처음 만났지만...에너지 넘치게 함께 달렸던 아기, 크림이!

좋은 곳으로 금방 입양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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